올해 겨울 유난이 추웠었다 ㅠㅠ 그래서 보일러도 자주 돌리고 환기도 자주 시켰습니다... (제방은) 하지만 어머니 방은 전혀 그렇지 못했었던것.... 작년 여름 중순쯤 이사온집인데 평소처럼 어머니는 방문도 자주 열지 않고 그냥 출근 퇴근 잠 이렇게 생활을 하셨었다... 그러다 이번 설날 2013.02.10 일 일이터졌다.... 제사 지내려고 재수물품을 꺼내려고 어머니방 장롱 뒤 제수 돗자리를 꺼내려는데 컥... 곰팡이 일단 어쩔수 없이 돗자리는 없이 제사를 지냈다 돗자리 도 곰팡이.... 그후 한참뒤 장롱을 옴기고 현실을 직시...... 이런 처참한 꼴이다.... 그러나 벽지를 뜯을수록가관 인데..... (벽지 뜯는데 힘들어 죽는줄 알었습니다 ㅠㅠ) 15년된 빌라인데 역시 새월을 못이기나 군대 군대 금도..